[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코스피가 장 초반 최고점을 찍은 후 하락 전환해 2550선에 머물고 있다. 코스닥은 연중 최고점을 달리며 700선 돌파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코스피가 장 초반 2560선을 넘어 나흘 연속 장중 사상 최고치 기록을 다시 썼다.
2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85포인트(-0.11%) 낮은 2553.62를 지나고 있다. 닷새 만에 약세다.
2560선에서 출발한 지수는 개장 직후 2561.63까지 올라 장중 사상 최고치(2556.47)를 갈아치웠다. 나흘 연속 장중 역대 최고치 기록이다.
연일 기록 경신에 기여한 외국인은 541억원, 개인은 313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기관은 홀로 932억원어치 주식을 팔고 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상승이 컸던 업종에 대한 차익실현 욕구가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한편 약세를 보였던 종목군은 반등을 하는 경향을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 수가 더 많다.
1.64% 내리고 있는 의약품과 함께 섬유의복(-1.10%), 음식료업(-0.95%), 증권(-0.72%), 은행(-0.62%) 등은 약세다.
반면 철강금속(0.99%), 기계(0.89%), 비금속광물(0.76%), 서비스업(0.52%), 화학(0.49%) 등은 강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삼성전자(-0.07%), SK하이닉스(-1.41%), 현대차(-0.31%), 삼성물산(-0.33%), 삼성생명(-1.45%), 삼성바이오로직스(-3.08%)는 하락 중이다.
LG화학(0.48%), POSCO(1.08%), NAVER(0.58%), 현대모비스(0.19%)는 상승 중이다.
이 밖에 한극금융지주가 초대형 투자은행(IB) 지정에 대한 기대감에 2.46% 오르고 있다.
LG화학은 한중관계 개선에 42만1500원으로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엔씨소프트는 대표작 ‘리니지M’의 핵심 콘텐츠인 ‘공성전’을 업데이트한 데 힘입어 4.46%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0.87포인트(0.13%) 높은 696.64를 가리키고 있다.
장 초반 698.91까지 치솟아 700선 돌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연일 외국인(147억원)과 기관(42억원)은 매도 우위를 기록 중이지만 개인은 홀로 226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셀트리온(0.17%), 신라젠(3.63%), 바이로메드(2.99%), SK머티리얼즈(1.45%), 파라다이스(3.28%)는 오르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1.88%), CJ E&M(-1.19%), 로엔(-1.15%), 메디톡스(-2.35%), 코미팜(-0.63%)은 내리고 있다.
이 밖에 아프리카TV는 규제 우려로 2.73% 하락 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10(-0.10%) 내린 111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