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편의점 반품 서비스도 시작 -CU 매장서 365일 24시간 반품 가능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 SK플래닛(사장 서성원) 11번가는 편의점업체 BGF리테일과 함께 오는 11일까지 ‘십일절 페스티벌-11PICK! 당신의PICK!’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편의점 CU에서 11번가의 편의점 택배 서비스인 ‘십일픽(11Pick)’의 픽업, 락커, 반품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모두에게 CU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CU모바일 상품권 3000원을 증정한다.
BGF리테일과 11번가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전국에 있는 CU 점포에서도 매장 내 설치된 안내문 등을 통해 CU편의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해 O2O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 지난 9월부터 ‘편의점 반품 서비스’를 추가로 선보여 전국 1만여개의 편의점 CU 매장과 락커를 통해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11번가에서 구매한 상품을 반품할 수 있게 됐다. 편의점 반품 서비스의 경우 반품 신청 후 택배직원의 시간에 맞춰 기다릴 필요가 없고, 반품 상품을 맡길 곳이 마땅치 않을때 분실 위험 없이 이용할 수 있다.
11번가의 편의점 택배 서비스는 편의점을 주로 이용하는 젊은 고객들과 여성 고객들의 호응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11번가가 십일픽 서비스를 시작한 지난 5월1일부터 최근(10월31일)까지 이용고객을 분석한 결과, 여성 고객 비중이 65%로 남성보다 2배 가까이 많았다.
세대별로 보면 편의점 ‘픽업서비스’는 20대 40%, 30대 36%로 20~30대가 76%를 차지했다. 편의점 직원을 대면할 필요가 없는 ‘락커 서비스’의 경우는 20~30대 비중이 80%(20대 42%, 30대 38%)로 더 높았다.
SK플래닛 김문웅 비즈본부장은 “BGF리테일과 함께 대대적인 O2O 프로모션을 마련해 ‘십일픽’ 서비스를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는 동시에 ‘11번가의 달’ 11월에 고객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보다 편하게 배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십일픽’ 서비스를 앞으로도 강화해나가겠다”고 했다.
lee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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