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스타트업 MBA 국내 최초 개설 -오는 24일까지 신ㆍ편입생 모집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2018학년도 전기 신입생 및 편입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경희대는 국내최초 문화예술경영 MBA, 의료경영 MBA, 경영컨설팅 MBA 프로그램을 개발해 특화된 경영전문가를 양성해 온 바 있다.

현장의 실무 지식을 중요시하는 경희대 MBA는 일반경영뿐만 아니라 경영컨설팅, 국제경영, 브랜드, 세무관리, 빅데이터경영, 중국경영, 문화예술경영, 의료경영, 외식스타트업, 스타트업비즈니스 등 11개 세부전공을 두어 세분화된 경영 현장서 활약할 수 있는인재를 양성한다.

▶외식경영 전문가 양성 MBA= 2018학년도부터는 외식스타트업 MBA, 스타트업비즈니스 MBA 과정을 신설하면서 전공을 다양하게 특화했다. 외식스타트업 MBA는 국내최초로 개설되어 현장과 이론을 함께 연구하는 과정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경영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외식스타트업 MBA 주임교수 이상규 박사는 “65만개의 외식사업자 중 성공한 사례는 5%밖에 되지 않고 그중에서도 5년 이상 영업을 지속하는 경우는 1%뿐인 냉혹한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며 “100조가 넘는 외식산업에 대한 올바른 정보의 부족과 교육과정의 허술함을 극복하기 위한 실질적 커리큘럼을 준비했다”고 했다.

지속가능한 스타트업을 위해 현장과 이론을 함께 연구하며 동시대의 트렌드를 분석하는 외식 전문 MBA의 탄생은 시대적 요구라는 것이다.

▶실무 중심 커리큘럼= 경희대 MBA 과정은 경영의 기초를 세워줄 학문 중심의 교수진과 실무 현장에 능한 현업 전문가 교수진 100여명을 구성해 이론과 현장이 조화를 이루는 교육을 진행한다. 대학원 수업은 매 학기마다 180여 강좌가 개설된다. 강의는 화, 수요일 야간과 토요일 전일에 걸쳐서 진행된다. 경희 지식포럼, 커리어 및 경력관리, 창업 경진대회, 다양한 워크샵 및 세미나, 한마음 체육대회, 경영인의 밤, 골프대회, 산악회 등의 활동들은 학업뿐만 아니라 인적 네트워크 구성에도 도움이 된다.

토요일에는 다양한 기업체와의 협약을 통해 동종 업계 중소기업군을 대상으로 하는 특화프로그램인 기업제휴 MBA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말과정은 경영 E-MBA, 서비스경영 MBA, 유통경영 MBA, 융복합6차산업 MBA 트랙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최근에는 국제반 과정을 신설하여 아시아 제일의 MBA로 도약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주중과정은 오는 24일까지, 주말과정 모집은 12월 1일까지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