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포항에서 지진이 발생하자 프리미어리그 리버풀FC가 대한민국 팬들의 안위를 걱정했다.

15일 리버풀은 페이스북을 통해 “지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며 “다들 괜찮으세요?”라는 짧은 글을 통해 한국 팬들의 안전 여부를 묻는 글을 올렸다.

[사진=리버풀 페이스북 캡처]
[사진=리버풀 페이스북 캡처]

리버풀이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한국 팬들을 챙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리버풀은 과거 세월호 1주년 때도 추모하는 글을 남겼으며 지난 2016년 경주 지진 당시에도 한국 팬들의 안부를 물은 바 있다.

이에 누리꾼은 “축구 좀 못하면 어떠냐”, “역시 빅클럽”, “팬들 챙기는 수준은 레알마드리드 경기급” 등의 반응을 올렸다.

이날 포항에서는 오후 2시29분, 오후 4시49분에 걸쳐 진도 5.5, 진도 4.6 강도의 지진이 두 차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