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1월부터 ‘글로벌 강소기업 액션스터디’ 정례화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중소기업의 경기 상태와 동향을 파악·예측할 수 있는 ‘중소기업 경기종합지수’가 개발된다.
김동열<사진> 중소기업연구원 신임 원장은 14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중소기업연구원(KOSBI) 고유의 통계와 지표를 만들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중기연구원은 이달 중 통계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년여간 공동 작업을 거쳐 2019년부터 매월 중소기업 경기종합지수를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김동열 원장은 “중기 경기종합지수를 만들기로 통계청과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며 “동행지수 7개는 해볼 만하다는 게 실무진의 판단”이라고 말했다. 동행지수는 경기종합지수로 통상 산업생산지수, 제조업 가동률지수, 생산자 출하지수, 도소매 판매액지수, 비내구소비재 출하지수, 노동 투입량, 전력 사용량, 수출액 등으로 구성된다.
중기연구원은 통계청과 1년여의 작업을 통해 대·중소기업으로 구분해 월 단위 또는 연 단위 등으로 중소기업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지표로 삼을 방침이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정책 사례를 분석한 ‘중소기업정책 60년사 출간’(2020년 7월1일 출간 목표) ▷연구원의 설립 근거 및 처우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코스비 2020 태스크포스 운영’(지난주 출범) ▷‘2018 국정과제 준비 워크숍’ 개최(연말 예정)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내년 1월부터 ‘글로벌 강소기업 액션스터디’를 월 1회 이상 정례화할 계획도 설명했다. 김 원장은 ”수출입은행, 산업은행, 기술보증기금, 창업진흥원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문제해결형·현재진행형 사례연구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중소·벤처기업 지원 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스타트업 CEO의 고민을 들어주고 풀어주는 형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greg@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