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4차산업 혁명에 따른 부산항의 미래를 논의하는 ‘제5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BIPC)’가 16일 개막됐다.
BIPC는 이날 오전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5층에서 제5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 개막식을 갖고 17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부산항만공사(BPA)가 지난 2013년 처음 개최한 BIPC는 매년 세계 약 30여개국에서 600여명이 참석하는 부산항을 대표하는 국제행사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항만당국, 선사, 터미널, 학계, 해운항만분석기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를 비롯한 여러 국제기구에서 21명이 연사로 참석해 해운ㆍ항만업계가 직면한 글로벌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부산항과 세계 해운항만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한다.
‘전환시대의 새로운 모색’이라는 주제로 막을 올린 올해 행사는 항만 간 협력과 물류 효율화, 신얼라이언스 체제와 항만의 대응, 신 물류체계 그후 1년, 4차 산업혁명과 물류산업의 혁신, 신흥국 항만물류 인프라 개발협력 등 총 5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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