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방송인 김정민이 전 남자친구의 형사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한 후 눈물을 보였다.
15일 김정민은 서울중앙지법 형사 1단독 심리로 공갈 및 공갈미수 혐의로 기소된 커피스미스 대표 손모 씨의 세 번째 공판이 열렸다.
이번 공판에는 김정민이 증인으로 참석, 비공개로 진행됐다. 재판은 오후 3시50분부터 오후8시20분까지 약 5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재판을 마치고 나온 김정민은 취재진 앞에 서 심경을 털어놨다.
김정민은 “그동안 열심히 재판을 준비하고 건강하게 지내려고 하고, 자숙을 하면서 지냈다”고 운을 뗐다.
그는 ”내가 피해자이지만 당시 상황을 겪은 증인으로 참석했다“며 ”상황에 대해 있는 그대로 진술하고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잘 마무리돼 당당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고 싶다. 아직 활동계획은 없다“며 ”이번 기회로 더 성숙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 씨는 지난 7월 공갈 및 공갈미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그는 지난 2013년 7월부터 교제한 김정민이 이별을 요구하자 상대가 연예인이라는 점을 이용해 언론에 사생활을 폭로하거나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 현금 1억 6000만 원과 물품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손 씨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김정민에게 지원한 금액이 20억 원에 이른다고 주장하며, 김정민에게 혼인 빙자 혐의로 민사소송을 청구했다. 이에 김정민은 지난 7월 손 씨를 추가 형사 고소했으며, 8월 손 씨 역시 김정민을 추가로 형사 고소했다.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