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소녀시대 윤아(24)가 오는 10월 KBS 2TV 방송 예정인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여주인공을 맡을 것이 유력한 가운데 누리꾼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7일 제작사 그룹에이트 관계자는 “윤아가 ‘노다메 칸타빌레’ 여자 주인공 역으로 낙점 됐다”고 밝혔다.
인기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여자 주인공 노다 메구미는 2006년 후지TV에서 방송될 당시 우에노 주리가 맡았던 역할이다. 노다 메구미는 절대음감을 지닌 피아노 천재로 잘 씻지 않으며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등 독특한 캐릭터다.
윤아 노다메 캐스팅을 두고 한영수 KBS PD는 “윤아가 여주인공으로 유력하기는 하지만 원작이 있는 드라마들은 원작자의 허락이 필요해 윤아가 최종 확정됐다고 말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한 PD는 “‘노다메 칸타빌레’의 원작자(니노미야 토모코)가 원하는 노다 메구미는 우에노 주리와 100% 일치하는 인물”이라며 “우리 쪽에서 여주인공을 캐스팅 하더라도 원작자가 ‘노’라고 얘기하면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남자 주인공 치아키 신이치 역은 주원이 맡는 것으로 확정됐다. 더불어 오케스트라 지휘자 프란츠 슈트레제만 역에 백윤식, 콘트라베이스 담당 사쿠 사쿠라 역에 도희가 각각 캐스팅 됐다.
윤아 노다메 캐스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아 노다메, 미스 캐스팅은 아닌 듯” “윤아 노다메, 과연 소화할 수 있을까?” “노다메 윤아, 심은경 싱크로율이 더 높은데” “노다메 윤아, 원작자가 안된다고 하면 다음 후보는 누굴까?” “노다메 윤아, 천우희도 어울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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