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나래 기자] 예금보험공사가 한화생명의 지분 2.5% 블록딜(시간외대량 매매방식) 소식에 약세다.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30분 현재 3.54% 하락한 7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예보는 이날 주식시장 개장 전 (블록세일)으로 국내외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한화생명 보유 주식 2171만여주를 매각했다고 밝혔다.
매각 가격은 전일 종가 대비 3.8%의 할인율이 적용된 주당 7330원으로 이번 딜을 통해 공적자금 1591억원을 회수했다. 한화생명에 투입된 공적자금 회수율도 65.4%에서 69.9%로 높아졌다.
예보는 잔여지분 10%에 대해서도 공적자금관리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조속히 매각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icktoc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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