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24일 양재동 aT센터서 ‘우리술 품평회’ 시상식
[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올해 최고의 전통주로 ‘호담 산양산삼 생 막걸리’가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2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7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개막식을 겸해 ‘우리술 품평회’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전통주의 품질 및 인지도 향상을 위해 열린 이번 품평회에서는 탁주, 약주·청주, 과실주, 증류주, 기타주류 5개 부문별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각 3점씩 총15개 제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부문별 대상 중 최고 제품으로 대농바이오영농조합의 ‘호담 산양산삼 생 막걸리’가 선정돼 대통령상을 받게 됐다.
24∼26일 진행되는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에는 80여개의 전통주 제조업체가 참가해 평소 소비자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전국 방방곡곡 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참관객의 참여율을 높이고 재미를 더하기 위해 대축제 참여업체 제품 중 ‘인기상’, ‘우수 디자인상’을 방문객이 직접 투표하여 선발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며, 그 밖에 다양한 미션을 완료하면 행운의 상자(Lucky Box)를 증정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유료로 진행되며 인터파크, 티몬, 쿠팡, 캔고루 등 사이트를 통해 입장권을 사전 구매할 수 있다. 한복(생활한복 포함) 착용자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입장권 1회 구매 시 3일간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행사에는 우리 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참여 및 체험 참여 사전신청 등은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홈페이지(www.우리술대축제.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3일간 개최되는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는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전통주를 한 자리에 모아 많은 분들께 소개하기 위하여 마련한 특별한 행사인 만큼, 전통주의 소비층을 확대하고 우리술을 즐기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c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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