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지역 학교급식 새 명칭이 ‘학교밥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28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학생·학부모·교직원을 상대로 명칭 공모를 통해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담긴 명칭 1295건이 접수됐다.
학교밥상 외에 ‘어울밥상’, ‘참밥상’, ‘함께한끼’, ‘마주한끼’ 등 다양한 이름이 나왔다.
학교밥상은 도남초등학교 2학년 정지훈 학생 등 4명이 응모한 것으로 심사에서 최우수작에 선정됐다.
대구시교육청은 앞으로 공문과 각종 자료에 학교급식 대신 학교밥상이라는 표현을 쓰기로 했다.
또 ‘학교급식법’으로 돼 있는 법령명을 ‘학교밥상법’으로 변경하기 위해 교육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명칭 변경에 그치지 않고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대구 ‘학교밥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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