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리지니2 레볼루션’ [제공=넷마블]
넷마블 ‘리지니2 레볼루션’ [제공=넷마블]

-엔씨 ‘블소’,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내달 업데이트

-넥슨 ’메이플스토리M‘도 겨울 업데이트 실시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주요 게임사의 게임 대작들이 줄줄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다음달 13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의 MMORPG) 블래이드&소울(이하 블소)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업데이트 내용은 ▷이용 가능 연령 확대(15세 이용가) ▷에픽 퀘스트 9막 ‘왕이 되는 자’ ▷레이드 콘텐츠인 ‘최초의 봉인 화룡’ 추가다. 이용자는 12월 13일부터 새로운 블소를 즐길 수 있다.

넷마블도 ‘리니지2 레볼루션’의 1주년 기념을 맞아 내달 대규모 업데이트 ‘레볼루션 2.0’을 실시한다. 넷마블을 4차례에 걸쳐 업데이트 내용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1차로 공개된 콘텐츠는 ▷신규 영지 ‘아벤토’ 오픈 ▷최고레벨 확장 ▷보물파수꾼 ▷2차 전직 등이다.

‘아벤토’는 용족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영지로 ‘용의 계곡’, ‘약속된 땅’, ‘고룡 산맥’ 등이 포함된 총 3개의 지역으로 구성됐다. 신규 영지가 오픈함에 따라 최고레벨은 260에서 320으로 확장된다.

‘보물파수꾼’은 오픈월드에서 고급 아이템만을 파밍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레볼루션 2.0’에서 이용자는 특정 아이템을 제공하는 몬스터를 확인해 집중적으로 공략할 수 있다. 몬스터를 처치하면 무작위로 ‘보물파수꾼’을 만날 수 있으며, ‘보물파수꾼’까지 처치하면 고급 아이템(마프르의 가호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레볼루션 2.0’의 핵심인 ‘2차 전직’도 공개됐다. 현재 레볼루션에는 3종의 직업(워리어, 로그, 메이지)이 존재하며, 직업에 따라 무기, 전투 스타일이 달라진다. 일정 레벨에 이르면 직업별로 2가지 직업이 추가되며, 종족별로는 총 6개 직업이 존재한다.

2차 전직이 추가되면 6개 직업에서 한 단계 더 들어간 직업이 각각 제공되며, 직업과 종족의 특성이 한층 강화된 전투를 선사한다.

넥스도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의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캐릭터 최고 레벨을 150에서 200레벨까지 확장하고 전체 레벨업 경험치를 조정했다.

또한 140레벨 이상 유저가 즐길 수 있는 ‘네트의 피라미드 헬’ 및 신규 몬스터가 등장하는 ‘무릉도장 초월 랭킹’ 모드와, ‘자쿰’, ‘혼테일’, ‘핑크빈’ 원정대에 장신구 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카오스’ 모드를 각각 추가했다.

또 불법 프로그램 근절을 위해 비정상 이용자를 신고할 수 있는 ‘신고하기 기능’을 추가해 유저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