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검찰이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과 관련해 김재원 자유한국당 의원을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양석조)는 27일 오전 김 의원을 비공개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김 의원의 요청으로 소환 사실을 사전에 공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김 의원이 박근혜 정부 청와대 정무수석 시절인 지난해 8월 국정원으로부터 5억원을 받아 이른바 ‘진박 감별’을 위한 총선 여론조사 비용을 지불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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