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2018년도 예산안 처리가 법정 시한을 넘긴 것은 전적으로 자유한국당의 정략적 태도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4일 열린 상무위원회에서 자유한국당이 아동수당 도입과 기초연금 인상을 반대하면서 지방선거 영향을 언급한 것은 국민이 더 가난하고 고통받아야 자신들이 선거에서 유리해진다는 얄팍한 노림수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특히 기초연금 인상과 공무원 증원은 홍준표 대표도 공약했던 것이라며, 자유한국당은 한마디로 자기 배신행위를 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 대표는 또한 여당에도 “법인세를 MB 이전으로 원상복귀하고, 소득세도 유예 없이 인상해 증세 없는 복지라는 박근혜 시대의 유산을 종식하고 조세 책임정치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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