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가상화폐 대표주자 ‘비트코인’이 사상 처음 1만2000달러 선을 돌파했다.
6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오전 1만2273달러까지 치솟았다. 올해 가격 상승률은 1167%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29일 1만 달러를 돌파한 이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등이 비트코인 선물 도입을 발표하면서, 제도권 시장 진입에 대한 기대감이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블록체인 기술 투자사 360 블록체인의 제프 코옌 전략 자문은 “곧 있을 선물 출시를 기반으로 가격 질주가 지속되고 있다”며 “빠른 수익을 추구하는 새로운 자금이 계속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1만2000달러 선을 돌파하면서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골드만삭스의 2배를 넘어섰다고 미 경제방송 CNBC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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