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전남 완도군수 3선을 역임한 김종식(67.사진) 광주시 경제부시장이 내년 6·13 지방선거에서 목포시장에 출마하기 위해 오는 14일 퇴임한다.
김 부시장은 목포 문태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1980년도 제24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전남도청에서 14년을 근무하고 완도,영암,신안 부군수와 목포 부시장, 3선 완도군수, 광주시 부시장 등의 화려한 공직생활을 보냈다.
김 부시장은 최근 출입기자들에 발송한 ‘광주광역시를 떠나면서’라는 소회를 통해 “한 때 전국 6대 도시였던 목포가 지금은 전남도내에서도 3번째 도시, GDRP(지역내총생산)는 5번째 지자체로 밀려나 있다”고 안타까워 했다. 그는 “광주전남은 상생해야하며 광주권축, 여수.순천을 중심으로 한 동부권축, 목포를 중심으로 한 서남권축 삼각축이 ‘트라이앵글’처럼 균형있게 발전돼야 한다”면서 “침체된 서남권(목포,무안,신안,영암,해남,완도,진도) 활력을 위해 (가칭)‘서남권 특별 행정체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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