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은 연초 시중은행에게 2017년까지 고정금리비율을 40%이상으로 넘기라는 권고를 하였다. 시중은행은 고정금리 특판을 통해 3%초반~중반을 내세우며 고정금리 상품팔기에 열을 올렸고 많은 이들이 저금리대의 고정금리로 갈아탔다. 이에 6월에 이미 40%의 목표를 채웠고 은행들의 특판금리상품은 마루리 되어가고 있다. 현재 시중은행의 고정금리는 3.1~4.6%대로 형성되어 있으며 각 은행 및 지점별로 상이하다. 일반적으로 고정금리가 변동금리에 비해 높으나 최근에는 변동금리나 고정금리 차이가 별로 없어 고정금리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서울시 서초구에 거주하는 최모씨(39세, 남)는 1억9천만원의 아파트담보대출을 받고 있다. 5년 전받았던 이 대출의 금리는 고정금리 기간이 끝나 3.8%대의 변동금리로 전환되어 있었다. 높은 금리는 아니지만 고정금리를 이용하고자 하였다. 기존 은행에 문의해 본 결과 고정금리상품도 현재 사용하고 있는 금리와 큰 차이가 없었고 이에 한 무료 금리비교사이트에 문의를 하게 되었다. 간편한 금리할인요건을 확인 받은 뒤 고정금리3.2%대의 은행을 바로 안내 받을 수 있었다. 최씨는 이번 갈아타기를 통해 연간 110여만원의 이자비용을 줄일 수 있었고 일정기간 금리인상에 따른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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