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정부의 경제성장 기여도가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9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내년 정부 예산요구액은 올해보다 6% 증가할 것이라면서 올해와 내년 중 정부지출의 경제성장 기여도는 전년도보다 각각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우리 정부가 보건, 복지, 안전기반 확충 등에 대한 투자확대에 중점을 둘 것으로 기대된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세월호 참사로 재난대응시스템 운용, 교육, 훈련 등 안전을 위한 체계적 관리기반 마련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또 양호한 수출회복세 및 점진적인 민간부문 회복 전망 등에 따라 정부지출의 경제성장 기여도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는 분석도 곁들였다. 향후 민간부문 투자 및 개발이 경제성장의 중심으로 부각될 것이란 기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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