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 경주시는 오는 31일 신라대종공원에서 '2017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1992년 성덕대왕신종(국보 29호) 제야의 종 타종 이후 시내권에서 25년 만에 열린다.

행사는 31일 저녁 9시 시민콘서트를 시작으로 동국대와 한동대 비보잉 공연을 비롯한 초대가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펼쳐진다.

행사의 마지막은 경주시민 5백여명이 '희망의 나라로'를 합창하며 새해를 맞는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정유년을 보내고 희망찬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새롭게 탄생한 신라대종으로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무엇보다 뜻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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