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이재명 성남시장이 2018년 새해 사자성어로 ‘본립도생(本立道生)’을 선정했다. 공자의 제자인 유자가 남긴 논어 구절로 ‘기본이 바로 서면 길 또한 자연스럽게 열린다’는 의미다.

시정의 ‘ 기본’을 탄탄히 갖춰 성남시 도약의 밑거름을 만들고 민선6기를 마무리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사진=이재명 성남시장]
[사진=이재명 성남시장]
[사진=이재명 성남시장] [사진=이재명 성남시장]

이 시장은 신년사에서 “어둠이 길었던 만큼 오늘의 태양이 더욱 눈부시다. 올해는 시민 여러분 모두 한숨보다 웃음이 많은 한 해가 되면 좋겠다”고 덕담을 건넸다. 이 시장이 신년사에서 ‘기본’이란 단어를 13회나 반복했다.

이 시장은 29일 ▷지방정부의 기본 의무를 다하겠다 ▷민주주의 기본 원칙을 지키겠다 ▷정치의 기본 역할을 확고히 수행하겠다 등 새해 3대 시정방침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우리의 선택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꾸는지 그 변화를 직접 경험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참여와 행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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