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은 경비와 파견 등 분야의 근로자 189명의 정규직 전환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5일 비정규직 근로자대표단, 동서발전 노동조합, 회사,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협의회를 열어 경비 및 파견 분야의 정규직 전환 직종과 인원을 합의했다. 정규직 전환 방식과 정년 등 처우에 대해서는 추가 협의를 거쳐 정할 예정이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11월 27일 기간제 근로자들의 정규직 전환을 위해 노무사 및 변호사 등 외부 전문가를 포함 10인으로 구성된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를 구성, 심의를 거쳐 4명을 정규직 전환한 바 있다.
파견․용역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방식과 정년 등 처우에 관한사항은 추가적인 협의를 거쳐 정할 예정이다.
동서발전과 한국동서발전 노동조합은 노사공동 일자리위원회 운영, 추가근로시간 단축을 통한 혁신적 일자리 나누기를 시행하는 등 공기업 선도의 일자리 창출모델 완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동서발전은 협력적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신속한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을 통해 사회양극화 해소를 위해 고민하고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hc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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