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군의 적극적인 협력 및 소통 통해 이뤄낸 성과 [헤럴드경제(고양)=박준환 기자]고양시(시장 최성)가 최근 영글이산(견달산) 능선부에 위치한 군사시설 내에 ‘고양누리길’ 통행로를 조성했다고 3일 밝혔다.
영글이산 군사시설 내 통행로 조성은 지난해 9월 시와 육군 1군단의 통행로 조성 협약 체결로 이뤄졌다. 통행로에는 탐방객들의 치안안전과 군사시설 보호를 위한 펜스 및 보안등, CCTV 등을 설치해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확보했다.
등산객들은 이번 통행로 조성을 통해 영글이산 능선에 위치한 군사시설을 우회하지 않고 통행할 수 있게 됐다. 그 동안 군사시설로 인해 볼 수 없었던 고양시의 수려한 자연경관 또한 조망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영글이산(견달산) 군사시설 내 고양누리길 통행로 조성은 민·관·군의 적극적인 협력과 이해 및 소통을 통해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양누리길 탐방객의 보행안전 확보와 쾌적한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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