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강남고려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환자와 직원 등 1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0일 오후 11시 40분쯤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있는 강남고려병원 1층 진료실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환자와 직원 등 135명이 급히 병원 옥상과 외부로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병원 1층 정형외과 진료실 100㎡ 가량이 그을렸고 기타 집기류 등이 소실됐다. 소방당국 추산 재산 피해액은 700여 만원이다.

소방당국은 진료실 안에 있는 환풍기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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