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코스피가 전날 포르투갈 금융불안 영향으로 1990선 아래로 떨어졌다.
11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3.74포인트(-0.69%) 떨어진 1989.10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 지수는 유로존의 금융시장 우려에 하락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17억원을 순매도하며 움츠러든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관도 433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은 64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대형주 위주의 하락세 속에 모든 업종이 하락하고 있다. 그 가운데 건설(-1.10%), 전기전자(-0.98%) 등의 하락폭이 크다.
삼성전자는 1.00% 떨어진 129만4000원으로, 3거래일 만에 다시 130만원 아래로 내려갔다.
현대차(-1.09%), 현대모비스(-1.25%), POSCO(-1.33%), NAVER(-1.36%), 한국전력(-1.43%) 등 시총 상위주가 줄줄이 하락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11포인트(-0.20%) 하락한 558.21을 나타내고 있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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