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0~12일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인사들에게 남북 고위급 당국회담 결과를 설명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8일 이 본부장이 방미할 예정이며, 조셉 윤 국무부 대북특별정책대표와 한ㆍ미 6자회담 수석협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국무부 등 미 행정부 내 북핵ㆍ북한 관련 핵심인사들과 면담할 계획이라고 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번 방미는 한ㆍ미 정상통화 등 양국간 긴밀한 소통 협의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지는 것으로서, 최근 상황과 관련 평가를 공유하면서, 특히 남북관계 진전과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 추동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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