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112 미귀가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춘천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인 A 경위가 지난 3일 오전 3시 35분께 춘천시 중앙로 B씨의 음식점 카운터 금고에 있던 현금 2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 경위는 “B씨의 음식점에서 일하는 C군이 집에 귀가하지 않았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음식점에 출동, C군의 행방을 탐문하던 중이었다. 이 과정에서 A 경위는 B씨의 음식점 계산대 금고에서 현금을 훔쳤다고 경찰은 밝혔다.
이튿날인 지난 4일 금고에서 현금이 사라진 것을 확인한 B씨는 음식점 내 CCTV를 확인하다가 깜짝 놀랐다. CCTV 영상에는 제복을 입은 경찰관이 금고에서 돈을 훔치는 장면이 포착됐기 때문.
B씨의 도난 신고로 절도 혐의가 들통이 난 A 경위는 경찰에서 “그때 내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모르겠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절도 혐의로 A 경위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는 한편 A 경위를 직위 해제하고 징계위원회에 넘길 예정이다.
power@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