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1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가 몰아친 가운데 설악산의 아침 수은주가 영하 24.1도가지 떨어지는 등 등 올들어 매서운 강추위가 몰아쳤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7시 현재 아침 최저기온은 설악산 영하 24.1도를비롯해 향로봉 영하 22.8도, 평창 면온 영하 22.2도, 홍천 내면 영하 22도, 대관령 영하 18.1도, 춘천 영하 15.5도, 원주 영하 12.2도를 기록했다. 매서운 칼바람까지 불어대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았다.

냉동고를 방불케 하는 날씨에 새벽 시장 상인들은 모닥불로 추위를 녹였고, 도심 산책로는 아침운동에 나선 시민들이 없어 한산한 모습이었다.

기상청은 12일은 아침 기온이 더 내려가면서 추위가 절정을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한파특보는 13일까지 지속하다가 14일부터 평년기온을 차차 회복하며 해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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