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제주항공이 필리핀 세부 노선에 신규 취항하는 등 국제선 노선을 확대 시행한다는 소식에 증시에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6일 오전 9시30분 현재 제주항공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3.58% 오른 3만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

이는 이날 오전 제주항공이 내달 10일부터 부산~세부 노선에 주7회(매일) 일정으로 취항하는 등 부산 기점 국제선 노선을 연초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밝힌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번 노선 확대로 제주항공의 김해공항 기점 해외 취항지는 6개국 10개 도시로 확대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세부노선 신규취항 외에 기존노선에 대한 증편도 계획하고 있다”며 “부산은 물론 인근 지역 여행자들이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선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