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고문기술자로 알려진 이근안을 집중 조명했다.
2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고문기술자로 알려진 이근안과의 전화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그를 만나기 위해 그의 집 앞을 찾아갔지만 그를 만날 수 없었다.
이웃 주민들은 “이근안은 못 봤다. 부인은 매주 폐지를 주우러 다닌다”고 말했다.
이근안은 전화 통화에서“인터뷰 안한다. 일절 평생 인터뷰 안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 제작진이 김제 가족간첩단 사건에 대해 말을 꺼내자 이근안은 “재론하고 싶지 않다. 병중에 있다”며 전화를 끊었다.
군사독재 시절 ‘고문기술자’로 악명을 떨친 이근안씨는 고(故) 김근태 전 의원의 자서전을 토대로 22일간 그가 받았던 고문 과정을 묘사한 영화인‘남영동 1985’에서 고문기술자로 묘사됐다
이근안은 과거 언론 인터뷰에서 “간첩 잡은 애국자인데 정치형태가 바뀌니까 내가 역적이 되고 이 멍에를 고스란히 지고 살아가고 있다”며 “그 바람에 가족들도 거지가 되다 시피 살았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는 고 김근태 의원을 심문하던 상황에 대해 “남영동에서 조사하는데 묵비권을 행사해 어려운 상태에 있으니 상관이 그를 심문을 하라고 해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yihan@heraldcorp.com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