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금 보장되는 주가지수 연계예금 삼성전자 상승형은 연 최고 7.2% 수익 기대 중도상환시 수수료 발생시는 원금 손실 나올수도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우리은행이 오는 9일까지 주가지수연동예금인 ‘우리챔프(Champ) 복합예금 18년-2호’를 판매한다.
5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우리 챔프 복합예금 18년-2호’는 주가지수와 연계된 1년의 예금으로,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 자산으로 하는 ‘삼성전자 상승형’, ‘코스피200상승형’, ‘코스피200양방향형’ 등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삼성전자 상승형’은 가입기간 중 기준지수 대비 지수가 2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으면 주가지수 상승률의 30%를 연환산해 이자를 지급하는 상품이다. 우리은행은 최고 연 7.2%의 이자율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저축기간 중 장중 2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거나 만기시의 지수가 기준지수보다 낮더라도 연 1.2%의 수익률이 보장된다.
‘코스피200 상승형’은 가입기간 중 기준지수보다 지수가 12% 이상 상승한 적이 없으면 주가지수 상승률의 26%를 연환산해 이자를 지급한다. 우리은행은 최고 연 4.62%의 이자율을 기대할 수 있다고 봤다. 저축기간 중 장중 12%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거나 만기지수가 기준지수보다 떨어져도 연 1.5%의 수익률이 보장된다.
‘코스피200 양방향형’은 만기시 주가지수가 기준 시점보다 올랐을 때와 떨어졌을 때로 나눠 이자를 지급한다. 상승한 경우는 그 상승폭이 10% 이내이면 주가지수 상승률에 따라 최고 연 4.0%의 이자가 지급된다. 10%를 넘어서 상승한 적이 있으면 연 1.5%로 이자가 제한된다.
반대로 만기시 주가지수가 기준시점보다 10% 이내로 떨어졌다면 주가지수 하락률에 따라 최고 연 4.0%의 이자가 지급된다. 10%를 넘어서 주가지수가 떨어졌다면 연 1.5%의 이자율이 나온다.
이 상품은 만기 해지시 원금이 보장되지만 중도해지하면 수수료로 인해 원금 손실이 일부 발생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원금이 보장되면서도 주식시장의 변동에 따라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최저 1.2%의 이자율을 보장해 상품 안정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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