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11일 오전 경복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4.6 지진영향으로 부산에서도 규모 2 수준 지진동이 감지됐다. 부산에서는 별다른 피해신고는 없었지만 지진동을 느낀 시민들의 문의 전화가 321건(오전 7시 현재) 접수됐다.
지진에 놀란 일찍이 잠에서 깬 시민들은 소방당국에 건물이 흔들린다는 신고를 했다. 유리창과 침대가 흔들렸는데 혹시 피해가 없는지 문의하기도 했다.
부산 서구에 사는 한 시민은 “창문이 심하게 흔들리고 풍경소리가 울릴 정도로 진동이 느꼈다”고 말했다.
연제구 주민 이모 씨는 “병원에 있는데 같은 입원실 대부분 환자가 침대가 흔들리는 바람에 잠에서 깼다”고 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도 지진과 관련한 내용을 퍼뜨리는 시민 목소리가 잇따랐고 일부는 재난 문자가 늦게 도착했다며 불만을 표시했다. 기상청에서 보낸 재난 문자는 지진 발생 후 7분이 지난 5시 10분께 도착했다.
고리 2호기, 김해공항 등 부산 주요시설에는 아직까지 별다른 지진 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설명 : 11일 오전 5시3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5km 지역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08도, 동경 129.33도이다. 사진은 기상청이 발표한 지진정보. [연합뉴스]
simdy1219@heraldcorp.com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