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평가사협회(이하 ‘협회’)는 22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김순구(59·사진) 감정평가사를 제16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3일 밝혔다. 협회는 22일 서울과 전국 13개 지역에서 회장 선출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정기총회를 개최해 이렇게 결정했다. 이날 총 3명의 후보가 출마했으며, 김 당선자는 유효투표수 2495표 중 1286표(51.5%)를 얻었다.
김 당선자는 충북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 감정평가사 시험(11기)에 합격했다. 한국감정원 노동조합 위원장, 대화감정평가법인 대표이사, 한국감정평가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문재인 대통령 후보시절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직능특보를 맡기도 했다.
김 당선자는 ‘신규 평가시장 확대’, ‘실질적 지원을 통한 업계 통합’, ‘대국민 공공서비스 제공 등 업계 위상 제고’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며 “회원들에게 힘이 되는 협회를 만들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박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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