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강유미가 빨간 확성기를 들고 듣지 못한 대답을 다시 물어 실시간 검색인물이 됐다.

14일 오전 이명박 전 대통령이 100억원대 뇌물 수수 등의 의혹을 받아 검찰에 출석한 가운데, 검찰청 앞 포토라인 수많은 취재진과 관계자들 사이에 강유미가 등장해 돌직구를 날려 화제다.

이날 강유미는 빨간색 확성기로 이명박 전 대통령을 향해 “다스는 누구 겁니까. 이런 게 정치 보복이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전에 듣지 못했던 질문에 대한 답을 요구한 것.

앞서 강유미는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의 질문특보로 나서 이 전 대통령에게 ‘다스는 누구 거냐’는 질문을 던지기 위해 자택을 찾았다가 만나지 못하고 돌아온 적이 있었기에 이 같은 질문을 다시 던진 것.

당시 강유미는 이 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경호경찰에게 저지를 당하자 “혹시 이 전 대통령을 보게 되면 다스가 누구 거냐고 꼭 좀 물어봐 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측은 14일 있었던 강유미의 확성기 돌직구 질문 모습은 오는 15일 방송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블랙하우스' 다음 방송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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