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주민 취업역량 강화를 도울 취업교육 프로그램을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관내 평생교육시설, 평생직업교육학원 등 ‘근로자직업능력 개발법’에 따른 직업능력 개발훈련을 위탁받을 수 있는 기관이다. 다만, 교육 이후 관련 기업으로 취업 연계가 가능해야 한다. 선발될시 지원금은 최대 1000만원이다. 지원금은 강사비와 교재비, 실습비 등 프로그램 운영비로 활용 가능하다.

관심이 있으면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8204lily@ydp.go.kr)으로 보내면 된다. 구 관계자는 “기업은 인력난을 해결하고, 구직자는 교육ㆍ취업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뽑을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구는 1차 서류심사 이후 시청각자료(PT)심사에 거쳐 프로그램을 최종 선정한다. 지난해에는 청년 대상 ‘엑셀, 파워포인트 교육’, 경력단절여성 대상 ‘세무회계경리사무원 교육’ 등을 추려 지원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기업에서 필요한 맞춤 역량을 키울 프로그램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교육이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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