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호 열차 유리창 파손 사고 승객 6명 유리에 찔려 부상 당해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달리던 무궁화 유리창이 갑자기 깨지면서 승객들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29일 오후 8시46분쯤 강원 원주시 반곡역 인근에서 청량리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에서 벌어졌다.

당시 경찰은 “같은 칸에 탑승했던 승객들 말에 의하면 원주 금대리 인근 터널을 지나면서 기차 유리창이 깨졌다고 전했다”고 말했다.

해당 열차는 깨진 유리창 칸을 비운상태로 다시 청량리(상행선) 방향으로 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6명의 승객이 부상을 입었으며, 60대 탑승자 2명이 기독병원·성지병원으로 각각 이송됐다. 나머지 4명은 경미한 부상으로 병원 이송을 거부했다.

코레일 측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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