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9위 한화 이글스와 10위 롯데 자이언츠가 ‘꼴찌 단두대 매치’를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는 선발 김원중이 무너진 롯데가 한화에 2-11로 끌려가고 있다.
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롯데 선발 투수 김원중은 초반부터 무너지며 2이닝밖에 버티지 못하고 불펜에 마운드를 넘겨줬다.
김원중의 이날 2이닝 동안 투런 홈런 포함 무려 7안타를 허용하며 6실점을 기록했다.
선발 투수가 무너진 롯데는 3회초 2점을 만회하기는 했지만 곧바로 3회말 수비에서 한화 송광민에게 만루 홈런을 허용하며 3이닝만에 11점을 내주며 기선싸움에서 완전히 밀렸다.
두 팀에게 이번 주중 3연전은 꼴찌 자리를 놓고 자존심 싸움을 벌이는 단두대 매치다.
4회초 현재 롯데는 한화에 2-11로 끌려가고 있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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