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동아리활동공간 등 조성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ㆍ사진)는 시흥1동 맑은누리ㆍ독산3동 청개구리 작은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를 9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작은도서관은 거리 문제로 도서관을 이용하기 힘든 주민들을 위해 자치구가 운영하는 생활밀착형 도서관이다.
구는 전체면적 203㎡인 두 작은도서관을 정비하기 위해 예산 1억4500만원을 투입했다. 맑은누리 작은도서관 옥상에는 영화 상영, 각종 문화행사 등을 할 수 있는 나무데크를 조성했다. 청개구리 작은도서관에는 독서동아리 활동을 위한 다목적실을 만들었다.
구는 재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두 작은도서관에서 풍성한 문화행사도 선보인다. 청개구리 작은도서관은 오는 13일 작가 초청 강연, 19일 ‘책 읽어주세요 명사 릴레이’ 강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맑은누리 작은도서관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책놀이 공동육아 프로그램과 중도입국자녀를 위한 한국어 멘토링 수업을 각각 운영중이다.
박오임 구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리모델링으로 작은도서관이 전 세대가 머물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며 “마을공동체 거점 공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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