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큰 날씨 탓에 안개 짙게 껴 김포공항도 운항 일정 차질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에 9일 새벽부터 짙은 안개가 끼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지연된 항공기들이 다시 운항을 재개했지만, 일부 항공편이 연착되면서 이용객 불편이 야기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날 오전 4시15분 저시정 경보가 발령돼 베트남 하노이에서 승객 179명을 태우고 인천공항에 도착하려던 이스타항공 여객기가 청주공항으로 회항하는 등 4편이 회항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공사는 오전 8시22분 저시정 1단계가 해제돼 현재는 항공기 이·착륙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포공항도 이날 오전 9시 현재 국내선과 국제선 등 47편이 결항·지연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오전 8시30분 저시정 경보가 해제돼 현재는 항공기 운항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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