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케이블TV VOD는 11일 ‘홈초이스(Homechoice)’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 기업이미지(CI)를 공개했다. 사명 변경은 주문형비디오(VOD) 뿐만 아니라 미디어 콘텐츠 사업 전반으로 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포석이다.
홈초이스는 지난 2007년 케이블TV 사업자들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VOD 전문 서비스 사업자다. 지난 2015년 케이블TV VOD로 사명을 변경했다가 3년 만에 다시 옛 사명으로 복귀하게 됐다. 기존 ‘케이블TV VOD’는 VOD 사업 부문 및 가이드채널명으로 유지된다.
홈초이스는 사명 변경을 발판으로 VOD 사업을 넘어 영화 배급 및 채널 사업을 강화해 ‘미디어 콘텐츠 기업’으로 나아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이달부터 영화배급팀을 신설하고, 가이드채널 개편을 준비 중이다.
황부군 홈초이스 대표는 “급변하는 미디어 시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서 다양항 영화 배급까지 미디어 전반의 콘텐츠 사업을 강화할 것”이라며 “언제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콘텐츠를 통한 일상 속 즐거움을 선사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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