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핑크(Fink)가 정규 5집 ‘하드 빌리버(Hard Believer)’를 국내에 발매했다.
핑크는 어쿠스틱 포크 싱어송라이터 핀 그린올(Fin Greenall)의 솔로 프로젝트로 지난 1997년 영국의 유명 일렉트로닉 뮤직 레이블 닌자튠(Ninja Tune)을 통해 첫 미니앨범 ‘핑크 펑크 이피(Fink Funk EP)’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그는 지난 2006년 첫 어쿠스틱 포크 정규작 ‘비스킷츠 포 브렉퍼스트(Biscuits For Breakfast)’를 발매하며 닌자튠의 첫 포크 싱어송라이터로 이름을 알렸다. 앨범 발매 후 300여 회에 걸쳐 공연을 벌인 그는 최근에는 네덜란드의 로열 콘서트헤보우 오케스트라와 협연해 주목을 받았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루킹 투 클로스리(Looking Too Closely)’를 비롯해 ‘그린 앤드 더 블루(Green and the Blue)’ ‘화이트플래그(White Flag)’ ‘필그림(Pilgrim)’ ‘투 데이스 레이터(Two Days Later)’ ‘셰익스피어(Shakespeare)’ ‘트루스 비긴스(Truth Begins)’ ‘투 레이트(Too Late)’ ‘킵 폴링( Keep Falling)’ 등 10곡이 담겨 있다. 할리우드의 유명 스튜디오 사운드팩토리(Sound Factory)에서 벡(Beck), 포스터더피플(Foster the People)의 앨범에 참여한 빌리 부시(Billy Bush)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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