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가짜 여론조사, 가짜 댓글조작, 판사 파면도 청원하는 좌파들의 놀이터가 된 청와대 청원게시판, 하루종일 편파방송하는 종편과 방송, 이에 덩달아 날뛰는 가짜언론을 보면서 대한민국이 가히 가짜들이 판치는 괴벨스 공화국이 되었다는 느낌이다”라며 관련 글을 올렸다.
이후 4시간이 지난후 장제원 수석대변인 페이스북에는 ‘가짜뉴스, 사기뉴스를 묵과할 수 없다’는 글로 시작된 부대변인 명의의 기자회견 전문을 올라와 한나라당이 가짜언론과의 전면전에 나서는 모양새다.
홍준표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래도 우리는 우리 갈길을 갈것이다. 국민들이 납득할때까지 참고 참으며 바른 길을 갈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언젠가 심판의 날이 올 것이다”며 “부화뇌동하던 가짜세력들이 정리되는 날이 올 것이다.선거 한번 해보자. 민심도 가짜인지 우리 한번 확인해 보자”며 글을 마쳤다.
같은 날 오후 장제원 대변인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석부대변인(허성우) 명의의 논평 전문을 올렸다. 이 논평에는 “언론의 탈을 쓰고 정치와 장사를 하고 있는 모든 가짜, 사기 뉴스와 끝까지 싸워 반드시 몰아낼 것”이라고 자유한국당은 밝혔다.
자유한국당은 국민일보가 4월 28일 보도한 ‘위장평화쇼 홍준표 역풍 한국당 지지율 12% 추락’제하의 기사 보도와 관련 허위사실을 날조와 유포의 혐의로 기자와 언론사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및 명예 훼손 등 모든 법적 대응을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yi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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