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춘천)=박준환 기자] 춘천시 신청사와 농업기술센터에 전기자동차 급속충전시설이 설치된다.
춘천시는 국비 등 1억원을 들여 신청사 지하1층 주차장에 2대, 본관 뒤편 주차장에 1대, 지난 8일부터 업무를 시작한 농업기술센터 신청사에 1대를 설치해 5월 말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환경부가 자체 설치하는 급속충전시설도 상반기 중에 설치된다. 현 청사 민원실동 앞(2대), 소양강댐 시민의 숲 주차장(2대), 강원도청 민원실 앞(2대), 엘리시안 강촌 지하주차장(2대) 등이다. 6월말 준공 예정이다.
급속충전기는 일반 준중형승용차 기준으로 3~ 4시간이 걸리는 완속충전기에 비해 30~ 40분이면 충전할 수 있다.
시는 정부의 온실가스 줄이기 정책과 청정도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2014년부터 전기자동차 구입지원, 충전시설 설치사업을 벌이고 있다.
추가 설치가 이뤄지면 급속충전기는 공공기관과 관광지 등 29곳에 35대, 완속충전기는 14곳에 15대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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