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1] 더 킹 오브 파이터즈 M for Kakao

● 일일 액티브 유저(DAU) : 12,819명 ● 게임 설치율 : 0.73% ● 게임 실행율 : 50.5% ● 일일 실행수 : 5.9회 ● 평균 실행시간 : 49분 53초

금주 구글플레이 랭킹 1위를 차지한 게임은 하이원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를 담당하는'더 킹 오브 파이터즈 M for Kakao(이하 KOFM)'이 차지했다. 최근 오락실 IㆍP를 기반으로 하는 게임들이 잇달아 모바일에서 선전하는 상황에서 오락실 게임의 터줏대감이라 불리는 'KOFM'까지 차트에 오른 점이 포인트다. 특히 모바일 환경에서는 구현이 어려울 것으로 예측됐던 대전액션을 성공적으로 포팅했고, 적지 않은 인기를 끌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추후 다른 장르들도 시장에 충분히 진입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연 것으로 보인다. 흥미로운 점은 주로 'KOF'시리즈의 전성기때 게임을 플레이 했을 30대 보다 20대 유저층이 2배 가량 많은 반면 10대 유저들은 전체 액티브 유저들의 10%수준에 불과해 연령대간 장벽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 대전액션 장르 특성상 특정 캐릭터를 플레이 해 보거나 어느 정도 콤보나 기술을 사용해 보고 나면 더 이상 동기부여가 어려운 점이 있어 장기 흥행 가능성은 조금 더 지켜 볼 필요성이 있어 보인다.

[BEST 2] 영웅의 탄생:초선의 유혹

● 일일 액티브 유저(DAU) : 34.489명 ● 게임 설치율 : 0.41% ● 게임 실행율 : 24.5% ● 일일 실행수 : 6,5회 ● 평균 실행시간 : 1시간 28분 23초

또 하나 연예인을 모델로 삼은 화제의 게임이 차트에 올랐다. 개그우먼 오나미를 모델로 채용해 반전 영상으로 바이럴 마케팅을 하던 이 게임은 현재 순위권 내에서 선전중이다. 매 번 출시할 때 마다 순위권을 오르내리는 마케팅의 달인 엔터메이트가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최근 신동엽게임 '노예가 되어줘'에 이어 연타석 홈런을 날릴 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상대적으로 앱랭커 패널진들의 반응은 상당히 마니악한 수준이다. 사실상 실행율이나 설치율은 높지 않지만 평균 실행시간이 비교적 긴 편이며, 한 번 실행하면 장시간 동안 게임을 플레이하는 특징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삼국지를 소재로 한 정통 턴제 RPG로 몰입감과 게임에 대한 재미만큼은 확실한 편. 후발 유저들을 상대로 한 마케팅이 가장 큰 변수가 될 전망이다.

[BEST 3] 서머너즈 워 : 천공의 아레나

● 일일 액티브 유저(DAU) : 105,301명 ● 게임 설치율 : 0.45% ● 게임 실행율 : 68% ● 일일 실행수 : 8.2회 ● 평균 실행시간 : 1시간23분 51초

반가운 이름이 차트 상위권에 다시 등극됐다. 지난 5월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화려하게 등장했던'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워)'가 여름 방학을 앞두고 다시 급부상 하고 있다. 싱가폴, 태국, 홍콩 등 아시아권 모바일게임 시장을 석권한 이 타이틀은 국내에서도 본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재조명 받는 분위기다.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게임에 몰려들면서 전반적인 지표가 뜨고 있는 추세다. 최근 조합마법진이나 길드 시스템 등이 추가되면서 한층 강화된 게임성으로 유저들에게 어필하는 한편 매출 순위 역시 조금씩 상승하고 있어 안정적인 순위를 보여주고 있다. 워낙 탄탄하게 짜여진 게임인 만큼 재미는 보장된 편. 해외 시장에서 매출을 감안하면 갈수록 규모가 큰 업데이트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어 당분간 차트 상위권에서 꾸준히 이름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