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시스코가 국내 제조업 분야 혁신을 위해서는 스마트 팩토리로의 전환을 가속화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나섰다.

조범구 시스코 코리아 대표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아태지역 최초로 한국서 열린 ​‘디지털 매뉴팩처링 서밋(Digital Manufacturing Summit)’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조 대표는 “국내 제조업 인프라는 4차 산업혁명 도래와 함께 최적화된 유연 생산 체제 구축, 기술력 제고 등 여러 과제에 당면해 있다”며 “시스코는 세계 제조 분야 고객 및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으로 얻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들이 보다 강력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스마트 팩토리 ▷인더스트리 4.0 ▷데이터 관리 ▷네트워크 보안 등 통합적인 스마트 매뉴팩처링(제조업)을 구현하기 위한 혁신 기술과 사례를 공유하고 논의했다.

시스코는 또, 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팩토리 확산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제조업체들이 직면하고 있는 도전과제로 ▷제품 개발 사이클 가속화 ▷공장 다운타임 관리 ▷데이터 가시성 확보의 어려움 ▷제품 품질 및 브랜드 명성 제고를 제시했다.

러마 발라수브라마니안 시스코 아태ㆍ일본 지역 엔터프라이즈 및 디지털 부문 총괄 부사장은 “제조업 혁신은 유통ㆍ운송ㆍ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 전반에 확산돼 국가 경제 성장을 이끄는 근간”이라며 “시스코는 디지털 매뉴팩처링이 전방위 산업 생태계에 혁신을 불러 올 수 있도록 한국 및 아태지역의 다양한 산업별 고객들과 견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