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서울 송파구는 2017년 귀속분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결과 1만5056개 법인이 564억원의 지방소득세를 신고해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신고된 1만3597개 법인에 비해 법인 수로는 10.7%(1459개)가 증가한 것이며, 지방소득세 역시 전년에 신고한 452억 원에 비해 올해 24.8%(112억원)가 늘었다.
법인지방소득세는 12월 말 결산 법인의 법인소득에 대해 4개월 이내에 법인 소재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 납부하는 세목으로 지방세 세입 확보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
관내 법인지방소득세 신고가 급증하게 된 것은 문정비즈밸리에 신규 사업장이 늘어나면서 신고법인 수가 증가한데다 지난해에 대기업 및 중견기업들이 사업장을 이전하면서 신고액이 증가하게 된 것에 따른 것이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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