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에 260억원 규모로 지어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은 지난달 18일 260억원 규모의 베트남 하노이 무학오피스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의 주류업체 무학이 발주한 이 공사는 2017년 베트남 주류시장 진출한 무학의 현지법인 오피스를 하노이 꺼우저이(Cau Giay) 지역에 신축하는 건이다.

지하 2층~지상 25층, 연면적 2만7772㎡ 규모다. 롯데건설의 해외 설계-시공 일괄(Design-Build) 수주 사업으로서 설계 완료 후, 내년 상반기 중 착공할 예정이다. 공기는 약 25개월 소요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향후 예상되는 국내, 해외 업체 발주 건축공사들도 설계-시공 일괄(Design-Build) 수주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이밖에도 호치민 투티엠 신도심 지구에 개발 예정인 1단계 투자 규모 약 1조2000억원, 부지 규모 약 5만㎡의 ‘롯데에코스마트시티’ 시공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 하노이 떠이호 지역에 개발 예정인 부지 규모 약 7만㎡의 ‘롯데몰 하노이’ 시공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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