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네이처’ 합작법인 전환 IoT 등 기술도입 점포 구축 SK텔레콤은 국내 편의점 씨유(CU)의 투자회사 BGF와 ‘전략적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두 회사는 물류 유통 전 과정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ICT 기술을 도입해 미래형 유통 서비스를 선도키로 했다. 구체적으로 ▷AI, IoT 기술 등이 도입된 미래형 점포 구축 ▷온오프라인 연계 커머스 ▷멤버십 및 간편결제 등에 걸쳐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예컨대, 미래형 점포에서는 ▷SK텔레콤 인공지능 ‘누구’가 고객을 응대하고 ▷생체 인식, 영상 보안 등을 적용해 고객을 인지하며 ▷스마트 선반 등으로 재고 관리를 하는 식이다.
두 회사는 전략적 공동 사업 추진의 첫 단계로 SK플래닛의 자회사로 온라인 프리미엄 신선식품 전문회사인 ‘헬로네이처’를 합작 법인(Joint Venture)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BGF는 헬로네이처의 유상 증자에 참여한다.
두 회사는 헬로네이처를 프리미엄 신선식품 시장의 최강자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BGF는 CU 편의점 물류 역량을 헬로네이처에 이식해 배송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유영상 SK텔레콤 코퍼레이트 센터장은 “국내 유통을 대표하는 BGF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유통산업의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것” 이라고 말했다.
이건준 BGF 사장은 “BGF와 SK텔레콤, SK플래닛이 보유한 역량간 시너지를 통해 헬로네이처를 신선 프리미엄 식품 시장의 선도 회사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정윤희 기자/yu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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