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네이버가 이달 말부터 뉴스 기사에 똑같은 댓글을 복사해 붙여넣는 이른바 ‘복붙 댓글’을 규제하기로 했다.

네이버는 12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기사 내용과 상관없는 의견이 반복적으로 게재돼 다른 이용자들에게 불편을 주는 경우가 있다”며 댓글 관리 추가 대책을 밝혔다.

네이버는 아이디 계정 수와 상관없이 하나의 전화번호에 기사당 댓글 작성 수는 3개로, 공감·비공감 참여 한도를 50개로 개정하기로 했다.

또, 특정 사용자의 모든 댓글을 보지 않게 차단하는 기능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털 다음은 지난 4월부터 같은 댓글을 반복 작성한 아이디에 대해 댓글 작성을 금지하는 규정을 적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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