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대표 조선희)은 오는 8월 2일부터 9월 28일까지 두 달 동안 매주말마다 선유도공원, 서울숲 등 도심 주요 공원 및 거리 5곳에서 ‘거리예술 시즌제-가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거리예술 시즌제’는 5월과 9~10월에 집중된 대규모 축제 기간 이외에도 시민들이 도심에서 거리예술을 즐길 수 있게 하고, 또 거리예술 공연단체들도 지속적인 발표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서울문화재단이 올해 첫 선을 보이는 공연 프로그램이다.
봄-가을 시즌으로 기획된 이 프로그램은,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해 ‘봄 시즌’은 연기 및 축소 진행됐지만 ‘가을 시즌’은 당초 계획대로 8월부터 9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거리예술 시즌제’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도심 공원 및 거리 광장 등 다양한 공간으로 장소를 이동해서 열리는 것이 특징이다.
최원혁 기자/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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