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나래 기자] 채권 금리가 하락하면서 출발했다. 미국 발 무역분쟁 분위기가 가라앉지 않는 가운데 반기말 강세 흐름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코스콤에 따르면 10시 30분 기준 국고채 3년물(KTBS03) 수익률은 전 거래일 대비 0.3bp 내린 2.120%, 10년물(KTBS10) 수익률은 0.6bp 하락한 2.570%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원·ㆍ달러 환율은 약 7개월 만에 1120원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4.9원 오른 1122.5원에 거래를 시작한 후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1120원 돌파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11월 13일(1120.6원) 이후 처음이다.

유럽연합(EU) 정상회담을 앞두고 난민 관련해 정치적 마찰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에 유로화가 약세를 보였다. 이에 반해 미 달러화는 상품수지, 내구재 수주가 시장 예상보다 호조를 보이자 강세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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